2008년 6월 30일 굿뉴스코 1차 워크샵이 대덕 IYF수련관에서 시작되었다.
내년 8기 굿뉴스코 단원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공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학식이나 지식이 부족해도 정신이 건강하면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눈은 강연 한 말씀 놓치지 않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빛을 내고 해외 봉사를 위한 마음의 자세를 갖추는 시간에 진지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미 굿뉴스코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보여주는 댄스, 리얼 스토리, 체험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가깝게 해외 체험을 느낄 수 있었다.
말라위로 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6기 굿뉴스코 최윤선 단원은 마음을 나누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하신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어린 엄마인 시실리아와 마음을 나누면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미국 7기 굿뉴스코 정은애 단원은 피나는 노력으로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고 자기 자신을 믿었지만 자신의 마음은 어떤 무엇도 채워주지 못했다. 하지만 IYF를 만나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고 예수님을 만나 외로움을 이겼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중심인 뉴욕에서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행복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젊은 대학생들의 관심은 편한 의식주 생활과 즐기는 생활이고 결국은 쾌락과 스릴이 있는 것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우리는 이제 나를 위하는 삶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사람들의 의식을 변화시켰고 요한 웨슬레의 신앙개혁이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었듯 이번 워크샵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운 학생들이 전 세계를 바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