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1차 워크숍]강한 마음을 배워 전 세계로 나갑니다!
[굿뉴스코 1차 워크숍]강한 마음을 배워 전 세계로 나갑니다!
  • IYF 출판부
  • 승인 2008.07.02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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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굿뉴스코 해외자원봉사 지원자들의 1차 워크숍이 둘째날을 맞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자원봉사자들은 봉사지원국가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봉사에 필요한 정신도 훈련받는다. 

5시 50분 기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부터 명사초청강연, 각국문화공연, 아프리카 아카펠라, 8기 굿뉴스코 단원과의 전화연결, 현재 8기로 나가있는 고은아 학생의 지원동기 UCC, ‘IYF를 만나면 학교가 바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학교탐방’, 토고 김혜미 단원 체험담, 백민기 언어 극복 체험담 등....

굿뉴스코를 통해서 얻었던 선물들을 풀어놓으니 빡빡할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또한 모차르트와 고전 클래식에 우리를 가깝게 했다.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에 있지만 문화 편식에 익숙해 있는 대학생들에게 클래식은 여유와 차분한 마음을 얻는다.   . 

무엇보다 성경 강연 시간은 워크숍의 꽃이다.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에게 성경말씀으로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마음을 더듬어간다.

요한복음 2장에서 하인들의 생각에서는 물이였지만 예수님의 생각에는 포도주였다.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마음이 우리를 바꾼다.

“내게 기쁨이 없지만 예수님의 기쁨을 점프해 받는 것입니다. 나에게 의가 없지만 예수님의 의를 점프해서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헤가 내 지혜가 되고 예수님의 소망이 내인에 들어와 소망이 넘칩니다. 기쁨이 소망이 먼저 내 마음에 채워져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배우시면 육체를 위해 사는 사람이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오전 메시지 中

점심시간 후에는 갖은 그룹별 마인드 형성 교육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에는 아카펠라를 배워보는 시간, 김현 단원의 평생 살고 싶은 칠레 체험담, 행복한 청개구리 박선유 단원의 리얼스토리, 마림바의 연주로 시작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 속에서 현 시대의 지도자들이 갖추어야할 마인드를 형성한다. 

오전에 이은 성경 강연은 아침과 연결되었다.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 중 믿음은 우리의 마음을 쉬게 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내 자신이 옳다고 하는 그 생각이 남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한다. 내 말을 이제 믿지 말고 한번 예수님의 말을 믿어보자고 했던 38년된 병자는 그 자리를 들고 일어났다. 굿뉴스코 봉사 자원자들 모두가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진정한 쉼을 누리길 바란다.

그래서 전 세계에 나가 그 쉼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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