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1차 워크숍 셋째날] 면접과 세계문화체험박람회
[굿뉴스코 1차 워크숍 셋째날] 면접과 세계문화체험박람회
  • IYF 출판부
  • 승인 2008.07.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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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컬쳐가 끝난지 1달 만에 대덕 굿뉴스코 1차 워크숍에서 다시 미니컬쳐가 열렸습니다.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컬쳐를 기획했으나 갑자기 내린 비로 장소를 대덕 IYF 센터 본관 4층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면접과 함께 진행된 미니컬쳐는 각 대륙의 노랫소리와 단원들의 체험담으로 4층을 가득 메웠습니다. 자원자들의 도전을 기다리며 3시간동안 컬쳐에 열정을 다했습니다. 모두가 시끄러운 소리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갈 나라 이야기를 듣기위해 컬쳐에 집중했습니다. 

나라에 대해 갈등하는 학생들도 혹시 다른 나라가 끌릴까하는 호기심에 대륙별 부스를 돌아봅니다.

각국문화공연과 이벤트는 학생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부스를 찾아온 학생들에게 직접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주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맞이한 이번 컬쳐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내가 곧 가게 될 소망의 나라가 되어 자원자들 마음에 찾아갔습니다. 학생들은 두 세명이 짝을 지어 관심있는 나라의 단원들을 데려와 궁금증을 풀어냅니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는 가운데 학생들은 자신의 갈 나라를 그려봅니다.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들었던 말씀을 다시 정리하며 준비된 면접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한 반당 약 40분간 진행되는 면접은 IYF정신과 구체적인 질문으로 굿뉴스코 단원으로서의 자질을 묻는 시간입니다. 진행부에서 진지하게 준비한 만큼 학생들도 면접을 처음부터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면접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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