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amp와 함께한 세계문화체험박람회
[World camp와 함께한 세계문화체험박람회
  • 이종한
  • 승인 2008.07.24 0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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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캠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문화체험박람회!!

대덕산의 푸른 잔디위에서 점심을 먹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세계문화체험박람회(미니컬쳐)를 가졌다.

공연시간이 한정되어 일부 공연밖에 볼 수 없었던 공연을 세계문화박람회 잔디밭에서 대륙별로 각 부스마다 돌아가면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자원자들은 대륙별로 돌아다니면서 다녀온 선배들의 체험담과 문화공연을 보면서 어디를 갈까? 남미? 아프리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나같이 굿뉴스코단원들은 외친다. 우리들이 해외 봉사를 다녀왔지만 봉사를 하고 온것이 아니라 섬김을 받고 사랑을 받고왔다고. 가난속에서 느낀행복, 목사님, 사모님의 헌신적 사랑으로 그 나라를 평생 잊을수 없다고 말한다. 자원자들은 대륙별로 돌아다니면서 다녀온 선배들의 체험담과 문화공연을 보면서 어디를 갈까? 남미? 아프리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굿뉴스코 학생들의 미소가 담긴 문화공연. 체험담, 댄스를 하면서도 우리들은 얼마나 이들이 행복한가를 알 수 있었다.

처음 접해보는 자원자 학생들은 이것저것 물어본다. “물은 많아요? 잘 먹나요? 말라리아 걸리면 어떻게하죠?” 등등. 굿뉴스코 가기전 자기들이 질문을 해왔던 거라 선배들은 자세하게 설명 해줄 수 있었다.

또한 MBC와 SNS 방송국에서도 우리들의 행복을 취재하러 나왔다. 방송국 관계자들은 카메라를 어느 부스에 돌려야할지 바쁘다.

먼저 다녀온 굿뉴스코 학생들의 그곳 사랑이야기.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나라가 되어버린 그곳을 거리낌 없이 굿뉴스코 학생들은 나의 고향, 나의 가족, 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전세계로 나가 IYF를 알리고 해외봉사단원이 될 굿뉴스코 8기 단원들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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