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2008년을 마무리하는 대덕 셋째 날
말씀과 함께 2008년을 마무리하는 대덕 셋째 날
  • GNNTV
  • 승인 2009.01.0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매서운 겨울바람이 온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지만 말씀과 또 유익한 클럽활동과 함께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은 뜨거웠습니다.





"눈 쌓인 대덕산은 아름다운 영화화면 같아요~"
눈이 많이 싸여서 벌목을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쌩쌩 부는 바람이 대덕산 골짜기에 접어들자 점점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공기도 정말 좋고, 솔향기도 좋고... 골짜기엔 정말 좋은 나무들이 형제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있었기에 좀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러기에 더욱 더 즐겁고 특별했던 벌목시간!


말씀이 있어서 우리 영혼에 쉼을 얻는 것처럼 온천클럽에서는 우리 육신의 피곤함을 씻어낼 수 있다!
"온천 물에 몸을 푹 담고 있으니까 정말 개운해요!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아요!"
온천클럽은 형제자매님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인기클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감사함으로 마무리한 2008년, 소망으로 맞이하는 2009년!
겨울캠프에 참석한 형제자매님들과 2009년 제 8기 굿뉴스코 학생들과 함께한 송구영신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선교회 10대 뉴스를 영상으로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셨던 은혜에 감사를 드렸고 박옥수 목사님의 신년사 메세지를 들으면서 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1: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시키는 줄이다. 사라의 믿지 않는 마음 속에 말씀이 들어오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갔고 이 마음이 사라에게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 글로벌캠프, 페루, 파라과이, 유럽, 아프리카 세계대회....
올 해 더욱 힘있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소망하며 모든 사람들이 사라처럼 믿음을 가지고 힘을 얻어 생명을 잉태하고 해산하는 은혜를 입게되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