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글로벌 캠프, 저녁 스케치> 하나님은 마음의 소망을 심어주시네
<2009 글로벌 캠프, 저녁 스케치> 하나님은 마음의 소망을 심어주시네
  • 관리자
  • 승인 2009.01.23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시 30분 경, 관광을 다녀 온 몇몇 학생들이 지각을 하지 않으려, 성급하게 홀 내로 들어온다. 홀 안에 울리는 노래,  <There is no like you> . 리오몬따냐 네 남자의 잘 조화된 화음과 리드싱어 김현호 형제의 코러스가 시작부터 관객석을 뜨끈뜨끈하게 달구어 놓는다.

강남댄스페스티벌 수상작  <SORROW>를 추는 라이쳐스 스타스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한 몫 일조한다. 돌아온 7기 가나 굿뉴스코 단원들이 꾸미는 무대 <LES VOYAGES>는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동작으로 벌써부터 귀국발표회에 대한 느낌을 예감케 한다.

‘거짓으로는 저런 미소가 나올 수 없다!’ 노래를 듣는 어떤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들의 입가에 옅게 띄는 미소를. 행복한 마음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미소. 오늘도 그 은은한 미소가 하이든의 <천지창조 3막> <살아계신 주>등의 아름다운 가곡에 녹아내린다.

박옥수 목사님은 누가 복음 7장 1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장사지내는 과부의 이야기. 인생의 목적이나 유일한 소망이었던 아들을 잃은 과부는 생명의 예수님을 만나 아들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예수 안에서 사는 우리역시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소망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박옥수 목사는 이야기 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듣는 말씀이 많아지고 있다. 그 귀한 말씀들 속에서 마음에 분명히 심겨, 주님이 일 하실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나길 기도한다.



<글로벌캠프 앨범 보기>
http://bbs.iyf.or.kr/bbs/board.php?bo_table=global_album

<글로벌캠프 동영상 보기>
http://www.globalcamp.kr/2009/cast/sub1.htm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