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불가능 하게만 보이던 2008 페루 세계대회가 성황리에 마쳐진 일들을 기억하십니까?
2008 세계대회를 통해 박목사님을 만난 국회의장이 저희에게 마음을 열어 국회에서 사진전도 열게 되어지는 등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흘려 받아 다시 한번 2009 페루 세계대회 준비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준비한 것이 부족한 것을 느낍니다. 올해의 신년 말씀처럼 사라가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니 하나님으로 부터 잉태하는 힘을 얻은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잘 하려는 마음 보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으로 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삭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 곳의 젊은이들을 얻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듭니다.
세계대회가 개최될 페루의 수도 리마는 비록 자연 환경상 사막이고 많은 것이 한국에 비해 부족합니다. 특히나 소망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또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저희가 이곳 페루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고 페루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삶을 살게 할 것입니다. 이 세계대회를 기점으로 하나님께서 남미를 다 얻게 하시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세계대회가 이루어질 소망의 2009년, 박 목사님께서 형제 자매님들께 해외에 한 번씩 나가보라고 하신 말씀을 받으셔서, 생소하지만 오랜 전통과 문명의 나라 남미 이 곳 페루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중남미에 마음의 흔적을 남기고 돌아간 중남미 GNC 단원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겠습니다. 어디에 있든 이곳에서 보내었던 시간들이 여러분의 마음 안에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을 줄 압니다. 비록 부담을 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이곳의 젋은 학생들은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나누길 원하고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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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시고자 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중남미 GNC 단원들은 아래의 메일로 나이. 이름. 성별. 다니시는 교회. 연락처. 스페인어 능력들을 적으셔서 보내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메일주소: sinbi5458@hanmail.net 연락처: 070-7538-5068/ 070-8249-8221
일시 : 2월16일 - 2월21일
장소 : 컨츄리클럽 <엘 보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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