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구역에서 연합 반사모임
무창포구역에서 연합 반사모임
  • 이효성
  • 승인 200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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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에서 주일학교 전문반사 모임이 많이 있었는데 교회안에 흘러가는 마음을 받아 무창포구역에 어제(19일) 저녁 서천은혜교회에서 무창포구역 주일학교 반사모임이 연합으로 있었습니다.
그 동안 주일학교 반사로 봉사하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어린 심령들에게 전해준 것이 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자세로 가르쳤던 마음들이 들어나면서 참 은혜를 입는 귀한시간들 이었습니다.
진행을 맞은 장한수목사님은 "말씀을 전할 때, 찬송이나 율동을 가르칠 때에 손과 눈의 위치를 부자연스럽게 하였는데 그것은 지금 위치에서 가르치려고 하니 마음과 몸이 주님안에서 그 어린아이의 위치로 돌아가서 그들의 마음을 얻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반사를 맏고 있는 형제,자매들 마음안에 자기자신이 버려지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심령들에게 마음을 쏟지 않으면 어린심령들을 얻을 수 없다"고 하시면서 찬송이나 율동이나 그 밖에 말씀을 전할 때 필요한 부분과 손가락 인형을 만들어 보고 융판으로 말씀을 전하는 부분에 같은 마음으로 주님안에서 주님의 마음과 앞선종의 마음을 전달받는 귀한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창포 구역이 지금 형편은 참 연약해 보이고 하지만 그러나 앞선 종에 마음에 "내일 이맘때"라는 믿음의 말씀을 허락하시어서 그 말씀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무창포구역에도 긍휼을 입혀 주실 것을 생각할 때 함께한 반사를 맏고 있는 형제, 자매들 마음안에 소망이 되고 참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형편없는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택하시고 약속의 말씀을 허락하시어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던 것처럼 무창포구역에 하나님은 당신이 마음에 두고 계시는 어린 심령뿐 아니라 또 많은 지체들을 교회 가운데 불러주시어 하나님 당신의 마음을 받아 교회를 섬기고 이 귀한 복음을 그들을 통하여 나타내실 것이라는 마음이 드니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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