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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히 11:11)
나이 늙어 단산한 자신을 보는 동안, 사라는 말씀 앞에 힘없이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서 벗어나 약속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미쁘신 분으로 믿었을 때,
잉태하는 힘을 얻고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약속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8)
오래 전 종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도 많은 사람이 비웃었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가진 종을 통해 신실히 약속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 약속 안에 유럽도 속해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약속의 자녀들을 얻을 7월의 비엔나 캠프를 앞두고,
주님께서 당신의 종을 앞서 이 땅에 허락하셨습니다.
유럽이 잉태하는 힘을 얻도록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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