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화백의 천연 돌가루 그림전
김기철화백의 천연 돌가루 그림전
  • 유유순
  • 승인 2009.04.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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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6일간 부천시청 아트홀에서는 김기철 화백의 천연 돌가루 그림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류재구 시의원은, 문화의 도시 부천에서 독창적인 그림전을 갖게 되어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IYF 경인지부 고문인 오성균 목사는, 화백의 그림이 단순한 재능의 작품이 아니라, 화백의 삶과 신앙관이 담겨있고, 작품을 통해 화백의 마음 안에 진정한 행복과 소망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김기철 화백은, 13년 전 그림을 그릴 때는, 보는 사람들에게 그림이 슬프게 보였는데 예수님을 만난 후의 그림은 믿음과 소망, 사랑을 주는 그림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투명한 돌가루는 빛을 흡수하고 아름다운 빛을 내듯이, 자신의 마음이 비워진 자들은 윗사람들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진행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믿는 악한 마음에서 벗어나, 투명한 마음을 가지기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석채화는 4월 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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