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삷의 이야기
지혜로운 삷의 이야기
  • 류선영
  • 승인 2009.04.05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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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는 산정동 SC스탠다드저축은행 7F에서 4/2~4/4 저녁으로 마을집회를 가졌습니다.
세우신 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하나님과 종이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 하고 싶어 마을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준비한 집회는 아니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 마음도 함께 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분명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날부터 여러분들이 오셔서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을 보며 마음을 열었고 진지한 태도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인 오늘저녁에는 ‘해방’ 이라는 연극을 통해 이미 일제치하에서 해방되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일본 앞잡이에게 고통을 당하던 산골 오지마을 사람들에게 해방의 소식이 전해져 참 자유를 얻게 된 것처럼 예수님이 이미 우리를 죄에서 해방키 위해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루셨는데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죄에서 자유를 얻는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목사님은 로마서 8장1,2절 말씀과 연결시켜 죄에서 해방된 사실을 전하시면서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다고 하시며 하나님 편에 서서 죄에서 자유를 얻으라고 외치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들어야 할 많은 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믿지 않는 가족들을 돌아보셔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우리 눈에 보기에 불가능해 보이던 한 자매님의 남편이 이틀저녁을 참석하셔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음의 열매를 얻기를 바라는 신년사의 말씀이 올 한해 목포에서도 힘 있게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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