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진에 갔을 때에 그들은 그들앞에 놓인
음식을 먹고 마시고 그 장막에서 은과 금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또 다른 장막에서 가지고 와서 감추고
육신의 일에만 빠져 있었습니다.
육신에 집착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엘리사를 통해서 말씀하신 `내일 이맘때에...`라는
약속을 이루시려고 하나님은 문둥이들의 마음을 바꾸는 일을
먼저 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자기 악한 소위를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이 귀한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날이 밝을 때 화가 미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다시 아람진으로 가도록 그들의 발걸음을 돌이키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귀한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종에게 주신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바꾸시고 이끄심을
분명히 봅니다.
뉴욕 대전도집회가 10일 남았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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