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자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박영준목사님께서 오셔서 (사60:1)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나주,전남대에서 가진 전도집회와 동신대에서 가질 집회에 관해서 말씀하시면서 복음을 대적할 세력과 무리들은 이미 힘을 다 잃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 복음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일어나서 빛을 발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고, 에스더가 일어나지 않고 그자리에 주저앉아 있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우리도 복음의 빛을 발할수 밖에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소경된자(하나님을 모르는 심령)를 놓고 정죄만 하고 있는 제자들의 마음이 나옵니다. 주님께서 우리마음에 이제자들과는 다른 마음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새로운 심령을 놓고 눈을 띄워주며 복음을 전할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복된 마음입니다. 눈을 띄워줄 교회가 있고 종이 있는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복음이 증거될 소망과 기쁨을 듣는 모든이에게 주셨습니다.
기도 - 이강우 목사
간증 - 신언근 전도사
보성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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