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실버캠프 첫째날 소식
제39회 실버캠프 첫째날 소식
  • 안지혜
  • 승인 2010.01.26 0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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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바람이 다소 쌀쌀했지만 실버캠프를 기다려온 많은 분들이 하나 둘 대덕 수련원에 모여
만남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을! 복음과 함께!!’란 구호와 함께 기다리던 실버캠프의 막이 열렸습니다. 리오몬따냐의 공연으로
다 함께 박수치며 즐거워했고,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아리랑 공연은 고등학생들의 공연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짜임새 있고 아름다웠습니다.
   김성자 모친의 트루스토리는 인생을 살면서 실패와 좌절을 통해 절망했지만, 1986년 부산 무궁화회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실버회에서 준비한 합창은 노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의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줌으로 참석자들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실버캠프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6:1-9말씀을 전했습니다.
같은 집에 사는 사람도 생각이 다 다른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백성들의 생각에는 함성을 외침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말씀을 따라 함성을 질렀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이번 실버캠프 기간 동안 내 생각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노년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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