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월드캠프(1) - "주께서 하셨으므로"(왕하 7:6)
[영국] 런던월드캠프(1) - "주께서 하셨으므로"(왕하 7:6)
  • 강운학
  • 승인 2010.02.02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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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왕하 7:9)

주님은 당신의 종의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를 향한 당신의 뜻을 보이셨습니다.
그 뜻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도 오는 7월
월드캠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굶어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시기 위해
주님께서 아람 군대에게 역사하시고
문둥이들의 마음에도 일하셨던 것처럼
이번 캠프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 런던캠프를 위해
준비하시고 일하신 부분을 나누고
영국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이번 캠프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템즈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갈라진 인구 800만의 유럽 최대 도시 런던의 전경.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최고로 도시 전체가 고르게 푸른 공원으로 덮여 있다.



캠프 홀(녹색줄 건물)이 위치한 크로이던은 남부 런던에서 가장 큰 지역으로
디엘 무디의 부흥 집회가 있었고, 스펄젼과 놀만 그랍이 복음을 전했던 곳이다.



캠프 장소인 페어필드 콘서트 홀(1800석) 내부 전경.
현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에 의해 1962년에 개관되었다.



뒤쪽에서 무대를 향해 바라본 페어필드 콘서트 홀 전경.
파이프 오르간을 갖춘 공연 전문 홀로 남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이 숙식할 4성 파크 호텔 모습.
예약 호텔(4개) 모두가 캠프 홀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인근에 있다.



캠프 홀 바로 옆 건물인 크로이던 대학의 식당 주방 전경.
100여평 정도에 모든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었다.



크로이던 대학 식당 주방과 연결된 레스토랑은 무료로 대여해주었고,
요리 자격을 갖춘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번 캠프를 크게 반기며 캠프 환영사를 보내준 크로이던 시장.
최근 영국 정부는 영국 IYF를 정식 청소년 자선단체로 승인해주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스펄젼 칼리지에서 영국 내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초청하여 특별 포럼을 가진다.
유럽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교였던 스펄젼 칼리지 채플(100여석)을 주님이 허락해주셨다.



또한, 주님은 어느 때보다 일찍 GNC 단원들을 보내주시고
지난 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도록 이끌어주셨다.











영어권 최초의 옥스퍼드 대학, 런던 최고의 임페리얼 대학, 크로이던 대학 등
각 대학의 여러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런던 아이와 타워브리지 등 세계적인 명소들이 모인
런던 시내 관광은 런던 캠프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특권이다.



열왕기하 7장에서
양식을 풍성히 주겠다는 뜻과 약속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그 뜻과 약속을 문둥이들을 통해 이루셨던 것처럼,
열방을 유업으로 주겠다는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월드캠프를 통해 이루고 계시는 것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후원과 초청, 홍보와 전도, 준비와 진행 등
주님의 은혜를 입어야 될 일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캠프 포스터와 전단지 PSD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필요한대로 수정을 하여 홍보와 초청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010 IYF 런던캠프 홍보관련 PSD


http://www.iyfeur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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