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집회를 마치며...
인형극집회를 마치며...
  • 부산기장은혜교회
  • 승인 200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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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임을 가질때 조성화목사님께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8)
이 말씀을 전하셨는데 오랫동안 육체를 위하여 살고 복음앞에 안일하고 태만하게 살고 마음을 쏟지못한 내 마음을 들어내면서 부끄럽게 하셨다.

11월호 기쁜소식지의 한발자국을 보면서 인형극 집회를 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에 씨를 뿌리는자로 세웠다. 뿌리는 자가 실망할수 없다.
거둬서 잔치를 할때가 아니다. 목적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 실망할수밖에 없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결과가 어떠하든지 복음을 마음껏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옮겨졌다.

11월23일부터 3일동안 인근에 있는 아파트 노인정에서 인형극 및 영화상영 집회를 가졌는데 노인분들과 주부 어린이들 80명 정도가 참석했고 몇분은 복음을 듣고 너무 감사해 했다.

하나님께서 복음앞에 마음을 주셨는데 먼저 연약한 형제 자매들이 마음이 모여지기를 기도하게 하셨다. 인형극을 한번도 본적없고 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형제자매들의 마응을 모아주셨고 은혜를 베푸셔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것을 보면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감사해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더하시겠다는 마음이 있고 복음앞에 마음을 합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감사화 영광을 돌린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1:23:0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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