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보다 더 학업에 마음을 뺐는 부분들도 많지만 이 학교 안에도 분명히 하나님의 잃어버린양이 있을 거라는 종의 마을을 따라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봐도, 먹어봐도, 무었을 해 봐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아 답답해 하는 심령들을 하나님께서 집회로 이끌 것이라는 종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심령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동아리 승인을 받은 써클은 많지만 활동을 하는 써클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이번에 손바닥 만한 크기로 집회를 알리는 글을 적어 화장실 안이나 출입문에 붙혀 놓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동아리도 있었구나"하며 우리 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고 뭍기도 했습니다.
잃은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동아리를 알려서 찾고 찾을때까지 심령들을 이끄실 것을 생각할때 참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1:23:0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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