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 입국하신 박옥수 목사님>
<국회에서 임시 국회 의장과 만난 박옥수 목사님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원들>
<공군부대 부대장들과 함께한 점심 만찬>
<개막식에서 선보인 다양한 문화 공연>
<교사와 함께한 그룹별 모임>
유난히 더웠던 올 파라과이의 여름은 45도 가량 올라가면서 기승을 부렸습니다.
밤이 되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열기는 매일 저녁마다 전해주신 목사님의 말씀과 남미 축구 협회의 음악 분수대를 통해서 잊을 수 있었고, 개막식 프로그램들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워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모든 더위를 잊게 하는 세계 최정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이곳 파라과이에 선사해주었습니다.
IYF가 준비한 이 국제적인 행사에 1300명 이상의 많은 아순시온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사장소인 꼰메볼을 가득 채웠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연신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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