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성경세미나 마지막날소식~
[여수]성경세미나 마지막날소식~
  • 김진영
  • 승인 2010.04.02 0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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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에 봄을 재촉하는 비로 여수 곳곳에 꽃들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매화, 개나리, 진달래.. 땅속 어디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빛깔이 나올까요?

만물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신성을 보니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쉬움이 남는 가운데 세미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인과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이번 세미나에 가족과 친지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박성현(40세, 화양면)씨는 김동심모친의 아들로 몸이 좋지 않아 서울에서 여수로 다니러 왔다가 마침 세미나 기간이라 낮,밤으로 참석해 말씀을 듣는중 구원을 받고 기쁨과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양심(61세, 돌산읍)씨도 며느리의 권유로 낮,밤으로 참석하셨는데 처음 듣는 생소한 말씀이었지만 들을수록 이해가 되고 왜 의인이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형제, 자매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구원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해 우리 마음도 뭉클했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강사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통해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길이 없어 죽어야할 형편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정죄하지 않겠다는 약속대로 정죄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죄에 져서 어두움 가운데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말씀되신 예수님을 따를 때 세상과 육체에서 분리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라고 전하며
어떤 문제라도 해결하실 수 있는 하나님과 우리 마음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약속대로 가족들을 구원으로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내일부터 이어지는 후속세미나를 통해 구원받은 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는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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