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월드캠프를 1주일 앞두고 주님께서 런던에 본격적으로 캠프를 알리기 시작하셨다. 그 동안 대학가와 일반인들에게 주로 전단지를 통해 홍보를 해왔는데, 주님이 1주일 전부터 영국의 신문, 라디오 등에 홍보를 하게 하셨다. 특히, 거리에서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받고 캠프에 마음을 연 한 TV 홍보 매니저를 통해 Revelation이란 한 유명 TV 기독교 방송국을 연결시키시고 1분짜리 TV 광고 30회를 허락하셨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30여분 동안 런던교회의 로마릭 형제와 차영민 선교사를 초청하여 IYF와 월드캠프, 그리고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대해 소개를 하는 인터뷰를 하게 하셨다.
Revelation TV는 8백만명이 사는 런던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기독교 채널로 이번 런던 월드 캠프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하여 30회 홍보 광고와 함께 3회 방송하기로 했다.
“저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며 교회에서 여러 일을 하면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던 중 제 친구가 길에서 주운 전단지 한 장에 이끌려 2007년에 이강우 목사님이 말씀을 전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에 관한 것이었는데, 처음 듣는 흥미로운 말씀이라 친구와 함께 계속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이 목사님과 상담을 나누면서 제가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복음을 들으면서 친구와 함께 죄로부터의 온전한 자유와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진정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런던 교회의 로마릭 형제의 구원 간증은, 죄 때문에 고통하고 신앙의 문제와 갈등을 가진 영국의 많은 종교인들에게 도전이 되어 그들로 하여금 페어필드 홀로 발걸음을 향하게 할 것이다.
차영민 선교사는 GNC를 통해 아프리카에 단기 선교를 다녀온 간증을 했는데, 진행자와 촬영 기자들 모두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저는 인터뷰를 하기 전 박옥수 목사님 설교를 접해보았습니다. '신앙은 참 쉽습니다.' 라는 말을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 중에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신앙을 해 온 사람도 자신있게 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일하는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할 때 신앙이 너무 쉽다고 말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시청자 여러분들이 들으면 신앙이 얼마나 쉬운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터뷰 진행자 예미는 IYF와 우리 선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19일(월)에 있을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를 기대하면서, 인터뷰가 끝나면 함께 런던 월드캠프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겠다고 약속했다.
30회 TV 광고와 3회의 인터뷰 방영을 통해 런던 전역의 많은 영국 시민의 성경 세미나 참석을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TV 홍보 광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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