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ulture 세계문화체험 박람회 자원자 봉사 워크샵
2010 Culture 세계문화체험 박람회 자원자 봉사 워크샵
  • 이진숙
  • 승인 2010.09.06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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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학기가 시작되면서 울산지역 대학가에는 활기찬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9월 16일부터 울산과학대학교에서 3일간 열리는 컬쳐 "Culture in UC" 때문입니다.
한 달 전부터 준비해온 컬쳐는 장소를 얻는 일에서부터 하나님이 대학생들의 마음에 기도할 수 밖에 없는 형편 가운데로 몰아넣으셨습니다.
학생들은 장소가 얻어지지 않아 힘들어했는데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부담을 넘을 수 있는 마음이 생겼고 그 마음으로 울산 과학 대학교 총장님을 만나 장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컬쳐 홍보는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컬쳐 홍보용 부채를 받아가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울산과학대와 나란히 위치한 울산대학교에서도 컬쳐를 홍보하며 자원봉사자 모집을 하였습니다.

9월 4일 토요일에는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이 울산과학대 37호관 시청각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IYF 울산지역 대학생들은 자원봉사 영상을 보여주고 "컬쳐" 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인드 교육시간에는 IYF 울산지부 류홍열 목사님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목사님은
마음을 낮추고 해외에 다녀온 IYF학생들과 교류하다 보면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고, 함께 컬쳐를 기획, 진행하면서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컬쳐에 관심을 가지고 온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IYF 단원들은 전시, 공연, 안내, 기자팀으로 나누어 분야별로 해야 할 일들을 의논했습니다.

올해 초 박옥수 목사님께서 “대학가에서 컬쳐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울산지역 대학생들의 마음에 세워져 ‘하나님이 이 컬쳐를 하시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컬쳐를 진행해 나갈 때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 편이기에 하나님이 친히 준비해주시고 아름답게 이끄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울산의 대학생들이 컬쳐를 하기 위해 믿음의 발을 내 디뎠습니다.
컬쳐를 통하여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컬쳐를 위해 교회가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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