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여름 학생수련회는 노는 분위기 였고,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나도 그랬었다)
그러나 이번 부산 학생수련회는 달랐다....
노는 것보다는 말씀을 듣는 쪽에 관심을 가졌다....
1차 기간 수요일날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계단을 올라오는 도중
학생 형제 둘이서 오늘 전했던 말씀과 교제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말씀을 듣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나도 내나름대로의 간증이 있다..(보고 싶은 분들은 부산 학생
수련회 홈페이지에서 생활간증을 보면 있을것임...)
그리고 교사 선생님들께서 마음을 쓰시는 것을 보면서
눈물이 날 것같았다....
이번 학생수련회는 이벤트같은 것은 별로 없었지만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 감사했다....
그리고 혹시 `휴거`주제가 악보있으신 분은
cwrob2000@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길 바라며
M-14반 학생들 잘 있기를 바란다.....(변태식 전도사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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