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세계대회 자원봉사자 워크샵
[아르헨티나] 세계대회 자원봉사자 워크샵
  • 서승한
  • 승인 2011.01.14 0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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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부터 14까지 열리는 아르헨티나 세계대회를 위해서 지난 1월  8일에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교육의 도시인 라 플라타(La Plata)시청홀에서 처음으로 World Camp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에는 한국에서 오신 조규윤목사님을 주강사로 컬쳐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가졌습니다.


워크샵 당일에 많은 비가 와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올 수 있을까?’ 라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새로운 자원봉사자 23명과 기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은혜로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의 시작은 아르헨티나 RTS(라이쳐스)의 화려한 댄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 목사님이신 조규윤목사님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금의 청소년들은 컴퓨터 중독 등 문제가 심각하지만 IYF와 함께하면 여러분 삶이 행복해 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후 이어지는 아카데미 시간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권도, 댄스 아카데미를 약 한 시간 정도 실시하였는데 기존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오후에 이어지는 시간에는  7기 모잠비크 단원인 서수원군이 아프리카에서의 굿뉴스코어 경험담을 이야기하여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연극 노란 손수건은 어머니는 조건없이 자식을 사랑하듯 하나님도 부족한 우리지만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다리신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시간에서는 목사님들과 자원봉사들간에 World Camp및 GNC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또한 계획한 일정이 끝났지만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셔서 새로운 학생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 세계대회장소인 Teatro Arg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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