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World Camp 둘째 날
[콜롬비아] World Camp 둘째 날
  • 박인주
  • 승인 2011.02.20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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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안에서는 우리도 청년이다~~

두번째 날 오후 프로그램은 Truth, Grace, Face 팀은 하이메 도께 놀이공원으로 가 관광의 시간을 가졌고 특별하게 시니어 그룹은 미니 올림픽 시간을 가졌다. 총 열 경기를 반 별로 한 문제씩 풀어 나갔다. 나이를 모두 잊고 뛰고 춤추고 달리고 즐기고 청년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열정과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스피드 퀴즈, 미니 축구, 코믹 댄스 대결, 장애물 경주 등 쉽지 않은 프로그램에 땀을 흘리며 모두 마음을 모아 하나 하나 풀어 갔다. 게임에 이겼을 때 기쁨을 함께하고 졌을 때 아쉬움을 나누며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냈다.

 



늘 기다려 지는 저녁 프로그램

광주링컨 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애한의 화려한 무대로 첫 저녁 공연 시작부터 공연장은 열기로 달아 올랐다. 이어진 콜롬비아 청년들의 마오리, 코스타리카의 기타 트리오그룹의 노래의 맞춰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고 노래하며 어느새 하나가 되었다.

 

공연이 마친 후 이강우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셨다. 또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우리를 복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하지만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 마음에 들어 오시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찾아 들어 오시려면 우리 마음이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언제 우리 마음이 성전이 될 수 있냐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맘의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찾아 오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내 모든 허물, 죄, 질병, 고통, 불행을 모두 짊어 지셨고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다. 그것을 믿으면 우리 마음이 성전이 되는 것이다. 그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 오시고 그 사람은 새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참가자들은 세계대회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마음을 열고 이어지는 말씀에 경청하며 그들의 마음에 말씀이 일을 하시고 캠프를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9일 오후 3시 30분 엔라쎄 방송 인터뷰>

이강우 목사님은 엔라쎄 방송 인터뷰를 했다. 진행자는 IYF를 소개하고 IYF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결과를 얻고 있는지 질문했다. 또 콜롬비아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지 질문했다. 목사님은 개인의 한 사람이 마음의 문제가 생겨 고통에 빠지고 죄에 유혹에 빠져 죄에 빠지면 그 사람만 고통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족들도 고통하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국가적 문제가 된다. 한 사람의 마음의 변화가 되어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잇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 한 명만의 기쁨이 아니라 주변의 가족, 친척들이 행복해지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행복해지고 국가가 행복해 진다. 앞으로 콜롬비아에서 IYF활동을 더 힘있게 하여 많은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고 그들이 미래의 리더들이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게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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