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원자 말씀(전북지역)
인터넷 자원자 말씀(전북지역)
  • 신석진
  • 승인 2001.0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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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자원자 모임 말씀(전북지역)



어제 토요일 저녁 자원자들이 모여 김동성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원자들을 복되게 하는 시간이었고 온 마음을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 --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시편 50:9-12)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드려도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 모든 세계가 다 하나님 안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 기술, 물질, 시간 등을 드려도 사실 하나님 편에서는 필요치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만 우리의 마음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여러 봉사나 복음의 일에 감사와 우리의 마음을 드리지 못한다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 보잘것없는 자인데 우리가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신다면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만약 귀하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잡아 당신의 복음에 일에 쓰시고 일하신다면 우리의 삶의 가치는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인생이 잘나서가 아니고 보잘것없는 인생에게 주님이 잡아 그림을 그리시면 내 인생은 그림은 실로 값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내 것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받으십니다. 이런 주님의 마음에 잡혀 은혜를 입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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