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부산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주종식 선교사님을 모시고 부산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 이성옥
  • 승인 2001.02.05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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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저녁에 주종식 선교사님이 부산에 오셔서 부산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에스더1:1~22) 아하수에로 왕이 왕비 와스디를 어전내시 일곱명에게 명하여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오게 하는데 ...



"여기서 일곱 어전내시들은 가장 아름다웠을 왕비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는
자들입니다.

어떤이는 머리를 꾸미는데 뛰어난자, 어떤이는 옷을 조화롭게 준비해주는 자, 등등
그런데 와스디가 이를 거절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서 선교사님 마음에

"내가 이렇게 일본교회를 꾸밀테니 너는 어떻게 꾸미는지 봐라!"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대적하던 분이, 육신의 유익을 위해 마음을 열지않던 분이 마음을 열고
주님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이렇게 꾸미심을 볼 수 있었고
그럼 신앙의 문제는 왕이 와스디를 위해 일곱명을 준비하는데 와스디는
왕이 하는 그 세계를 마음으로 받지 않아서 왕에게 거절당하는 모습을 말씀 하셨습니다.

변화가 안되는 사람은 왕의 말에 마음을 닫고 있기에....
마음이 굉장히 어려운데도 옆에 있는 지체에게도, 종들에게도
마음을 얘기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 하셨습니다.

일본교회를 하나님이 꾸며주신 것 처럼 우리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이 꾸며주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1:54:23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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