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 우간다 세계대회 개막식 소식
새로운 희망! 우간다 세계대회 개막식 소식
  • 박다은
  • 승인 2011.06.23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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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간다 월드캠프 개막식이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월드캠프개막식은 라이쳐스 댄스로 막을 열었고, 리오몬따냐 공연, 아프리카전통 댄스 ‘레코’, 중국 전통 댄스, 태권도, 아카펠라 등 많은 공연들이 있었다. 공연이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성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세계대회 개막식에 청소년부 장관키부울그 로날드(Kibuulg Ronald)께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사도 해주셔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뻐했다. 또 우간다 청소년부장관 뿐 아니라 청소년 위원회(NYC) 위원장, 영부인 산하청소년 단체(UYF) 사무총장, 센트로렌스 대학 총장, 이민국 담당자 등 많은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뻐하며 IYF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저녁시간 월드캠프 강사 문형률 목사는 마인드 강연을 통해 성경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마음에말씀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진정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마인드 강연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또 마인드 강연 후 가지는 반별모임에서 마인드강연 때 들었던 말씀들을 나누며 말씀과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시간들을 가졌다




 오전에는아프리카 학생들의 배움을 충족시켜주는 아카데미가 있었다. 이번에는 다양한 아카데미를 선보여 학생들의관심을 끌었다.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태권도, 리오몬따냐 음악 배우기, 중국어,한국어, 의료봉사, GNC 해외봉사, 자동차 수리 등 약 10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어졌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고, 특히 태권도클래스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태권도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태권도를 통해 무술도 배우고 한국에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21일부터무료 의료봉사가 월드캠프 행사장 내에서 시작되었다. 작년 케냐 세계대회 의료봉사자로 참석해 구원을 받은 오동고 의사는 우간다 세계대회에서도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의료봉사캠프를 준비하였다. 의료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자원봉사자로초청하고 의약품들은 스폰서를 받아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 봉사를 받으며 좋아했고 행복해 했다.

 

 


우간다 사람들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많은우간다 사람들과 진정으로 만나기 위해 월드캠프를 허락하셨다. 이번 우간다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우간다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 4일간진행 될 우간다 월드캠프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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