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 나서 박목사님의 얼굴을 뵈었을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서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종들은 우리의 영혼을 혼신을 다해 돌보시는 것을 간증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김도현 목사님 취임예배를 취재한 취재팀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기쁘고 앞으로 김목사님을 통해 안산 땅에 잃어버린 많은 심령들이 따뜻한 주님의 품안에 돌아올 것을 생각하면서 뜨거운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류홍렬 목사님은 마태복음 5장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에게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전혀 없고 도리어 미워하고 증오하는 악한 것 투성이 인데 주님의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 오면 우리 자신이 아닌 주님이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주님이 우리 대신 삶을 살게 되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도현 목사님의 형님과 누님들이 취임예배에 참석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주님앞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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