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젠 우리도 함께 해요" IYF평생회원 모임소식
[필리핀] "이젠 우리도 함께 해요" IYF평생회원 모임소식
  • 박상호
  • 승인 2011.10.28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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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7일 '2011 IYF Lifetime Membership Meeting' 이 있었습니다.





월드캠프를 참석하는 동안 IYF와 평생 함께 할 필리핀 평생회원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엔 200여명이 넘는 필리핀 학생들이 참석하여 모임장소를 가득 채웠습니다.
지금껏 자신만을 위해 살던 학생들이 월드캠프 기간 동안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어 IYF와 함께할 마음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모두 놀라워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 박옥수 목사님은 사막을 걷던 두 부자 이야기를 하시며 나이 많은 아버지는 소망을 가졌고 젊은 아들에겐 소망이 없던 예화를 들려주시며, 삶을 살다 보면 어려움과 시련이 있지만 지혜가 없는 사람은 절망 속에 빠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자신의 삶도 지혜가 없었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됐다며
중요한건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은 손가락 발가락이 느끼는 게 아니라. 마음이 느끼는 거라며, 마음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경 속에 나오는 베드로와 다윗을 말씀하시며 그들이 지혜로울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과 마음을 함께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내 죄가 씻어진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고 놀랍게 변화될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신 후 필리핀학생들이 마음을 가득 담아 가겠다면 필리핀 학생들을 향한 진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강연이 마친 후 지역별 임원을 선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평생회원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나와 IYF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월드캠프때엔 4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었고, 불과 1년 사이 2천명의 학생들이 월드 캠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필리핀 IYF 평생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놀랍게 변화 될 필리핀에 기대와 소망을 품어봅니다.



글 / 원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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