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땅 아이티에 복음과 소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절망의 땅 아이티에 복음과 소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 GNN
  • 승인 2011.1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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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해동안 아브라함이라는 하나님의 종의 약속안에, 아이티교회에도 많은 복음의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월에 교회가 개척된 이후, 4월과 9월 두번의 박옥수목사님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아이티에 복음의 큰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4월 성경세미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원을 받았고 집회이후 55명의 학생들(15명의 현지 목회자 포함)과 함께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가 시작되었고, 아이티 델마 윌슨시장님께서는 7월 장관포럼에 참석하셨습니다.

두번째 박목사님과 합창단, 의료봉사단의 방문은 아이티를 소망으로 덮어주었습니다.



합창단의 노래가 아이티사람들을 기쁨으로 물들게 하고 박목사님의 말씀이 정확한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의료봉사단의 아이티를 향한 작은 손길들이 마음과 몸의 많은 상처를 치유해주었습니다.







9월집회이후 10명의 학생들과 선교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내려놓고 5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9월 박목사님과 목회자 모임을 통해 연결된 목사 두분은 자기 교회에 정확한 말씀을 전해달라며 교회를 맡긴 상태에 있습니다. 멕시코,볼리비아,콜롬비아,한국에서 온 4명의 단기선교사들을 통해 아이티에 젊음 청년들이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청년캠프와 한국어,스페인어 클래스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청소년부 차관을 만나 2012년 아이티 월드 캠프소식을 알리고 장관포럼에 초청메세지를 보낸상태입니다.
차관께서 장관과의 만남도 주선하고 계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년 종의 약속을 쫓아 70명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땅을 사서 교회를 건축하려고 합니다.
이제 한살배기인 아이티교회가 감당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한국교회 형제자매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고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땅을 사고 예배당을 건축하고 9월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열매를 거두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아이티는 복음의 열매를 추수할 일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고통스러웠던 아이티가 아닌 이제는 복음으로 기쁨이 흐르는 아이티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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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선교 후원 안내]
아이티 선교의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아이티 예배당 건축과 라디오 방송 설교를 통한 전국에 복음 전파, 선교학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운영 등에 귀히 쓰여집니다.

아이티 선교 후원금 입금 계좌 : 농협 352-0352-5844-63 이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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