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땅에 주님의 일이 시작되어...
강화 땅에 주님의 일이 시작되어...
  • 이경석
  • 승인 2001.03.0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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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부족함》


취재/인터넷선교부 기자


2월 8일 오후 두시에 강화에서 남인천 류홍렬 목사님을 모시고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선교학교에서 파송된 문 중길 전도사님과 그동안 김포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던 7명의 형제자매들로 강화 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은 간증을 통해서 나는 원래 말을 굉장히 많이 더듬는 사람이었는데 복음앞에 마음을 정하고 복음을 전하는 동안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소경과 같은 나를 이곳 까지 인도해준신 하나님께서 이곳 강화 땅에서도 동일하게 이끄시고 일하시겠다는 소망의 마음을 간증하셧습니다.
류 목사님은 마태복음 9장의 말씀을 통해 믿음과 생각의 차이에 대해 설교 하셨습니다. 중풍병자는 중풍병을 통해 믿음을 가질수 있었고 이 믿음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경험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부유하고 자기를 신뢰할 만한 조건을 가진 자였기 때문에 그는 믿음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속에 머물수 있었다. 이곳 강화교회가 여러가지로 부족한 가운데 시작 되지만 이런 부족함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을 얻게 될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셔서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전국의 형제자매님들 강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연고자가 계신분들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32-933-8262
이곳 강화땅에 당신의 일을 시작하신 주님 감사함니다. 연약한 지체들이지만 종과 함께 복음을 섬길수 잇도록 축복하시고 죄악을 향해 가고 있는 많은 강화의 심령들에게 당신의 일하심을 나타내소서. 당신마을 기대합니다. <류홍렬 목사의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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