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한경호 전도사
2.말씀: 조성화 목사(삼상 2:1~10)
부산지역대학생 형제자매들의 모임이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 부산대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신입생들도 함께 하여 대학교 복음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가지며 하나님이 학생들에게 일할 소망들을 목사님을 통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무엘상 1장에 나오는 한나는 하나님의 맛을 보았다. 그러나 2장의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그렇치 못했다.
한나가 사무엘을 얻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본 것처럼 복음의 일들이 하나하나 진행되어 질때 비록 처음은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발을 내디뎠을때 하나님이 일들을 도우시고 확장하시는 것을 보며 소망스러웠다.
하나님이 각 대학에 동아리를 만들게 한 후 대학에 전도하는 것을 밀어 주시고 교회 속에 되어지는 일들을 주님이 뒤에서 밀어 주시니 힘이 나고 소망스러웠다>
(조성화 목사님 말씀)
각 대학의 동아리 신청하는 부분의 의견을 나누고 다음주 안에 동아리 신청을 알아보고 하기로 하였으며 국제 청소년 수련회 때 영어로 말을 해야 되는데 그로 인해 영어공부에도 마음을 쓰게 하셨습니다. 자기 한계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놀라운 변화들을 주셨고 또 주실 것을 바라며 교회의 음성 앞에 대학생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모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오전 10시)마다 부산 지역의 각 대학을 돌아가면서 모임을 가지고 그 학교 안에서 전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이번 토요일(17일)에는 부산외대에서 모임을 갖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2:3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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