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월드캠프 개막식-마음의 세계를 알면 삶이 달라집니다
[페루]월드캠프 개막식-마음의 세계를 알면 삶이 달라집니다
  • GNN
  • 승인 2012.0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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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6일 페루 월드캠프가 Coliseo Eduardo Dibos에서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페루 월드캠프는 매년 구원받은 청년들과 그 가족들과 친구들이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아 교회의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지난 월드캠프를 통해 구원받은 학생들을 포함한 멤버들로 구성된 ‘라이쳐스 스타즈 페루’팀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한국 대구 링컨하우스 스쿨에서 태권무 공연, 페루전통댄스와 아프리카 문화공연 그리고 한국의 전통댄스인 부채춤으로 화려한 공연으로 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왼쪽부터 압살롬 전 상임의원, 국회의원 리차드씨, 교육부 관계자]

페루에서 하는 IYF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압살롬(Absalon Alarcon Bravo de la Rueda) 전 상원의원이 환영사를 해 주었다. 오랜 동안 IYF와 함께하면서 느꼈던 마음이 묻어나는 환영사였다.
또한 현 국회의원인 리차드 (Richard Acuna)씨가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박옥수 목사님 같은 분을 만난 여러분들의 삶이 참 소망스럽다고 말하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에대한 축사를 해주셨다. 또한 교육부 인사 한분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 분들은 모두 IYF가 하는 활동에 마음을 열고 있으며, 페루 월드 캠프의 개최 의미를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주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세계 어떤 청소년들을 만나도 그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 현지어로 불려지는 곡들은 단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정적인 남미 청소년들도 숨죽이며 듣기도 하고, 순간의 감동을 박수와 함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는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타고 흐르며 그들 마음을 창조주 하나님 앞으로 안내했다.



페루 월드 캠프가 다섯번째에 걸맞게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월드 캠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다.박옥수 목사께서 전하는 마인드 강연시간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학생들이 자기 마음을 고집하며 살아가는 것이 불행임을 발견하고 마음을 바꾸는 역사들이 참 많았다.

개막식 메시지를 통해서도 박옥수 목사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배우게 될 것인데 서로 이야기 하며 마음이 흐르면 그 사람을 믿게 되고 믿으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그 사람만의 마음의 맛이 있는데 각 사람들만의 맛을 알게되면 지금까지 살았던 삶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을 자살로 끌고 가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이 마음의 맛을 아는 것인데 마음을 열고 마음의 이야기를 하면 일년 뒤에 그리고 오년 뒤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고 20년 후에는 이 마음의 세계를 아는 우리 IYF청년들이 리더가 될 것 이라고 하며 개막식 말씀을 마쳤다.



이번 월드캠프에 처음 참석한 루세로(Lucero Huaman Mejia 18세)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좋았습니다. 공연을 하는 청소년들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는 것이 인상 깊었고,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신 메시지중에 마음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삶이 큰 변화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박옥수 목사의 소망대로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이 변화될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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