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서울 성북 지역 10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고려대 병설 보건대, 광운대, 국민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한국외대, 한성대)에 "서울지역 대학생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라는 타이틀의 프랭카드를 걸었습니다. 포스터도 붙였습니다. `서울 지역 대학생을 위한` 이란 제목과 `잠실 학생 체육관`이란 장소명이 너무 잘 부합되는 것 같습니다. 프랭카드를 걸면서 `이 프랭카드가 헛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예비해 두신 갈한 심령들이 이 프랭카드를 보게 해 주십시요.` 라는 기도가 되었습니다.
3월 9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성경공부를 가졌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기 전에 전도하는 시간도 갖고 성경공부 바로 전에는 영어공부도 함께 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하게도 새로운 심령이 4명이나 성경공부에 함께 해 모두 12명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규윤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쓸쓸하고 고달픈 인생의 항해에 주님이 동행하신다면 그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 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심령들이 말씀에 큰 관심이 있어서 참석한 것은 아니지만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께서 그 심령들을 성경공부로 이끄셨으매 주님께서 끝까지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학전도를 위해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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