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저자박옥수 초청 마인드 강연회" 열려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저자박옥수 초청 마인드 강연회" 열려
  • 김은혜
  • 승인 2012.03.17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모습>


<강연을 위해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현수막과 방송장치를 준비하는 학생들>


<저녁7:30부터 시작될 강연을 위해 하나둘씩 모여드는 학생들>


<청주링컨하우스스쿨 라이쳐스팀>


<공연을 보며 활짝 미소를 짓고있는 학생들>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2중주 공연>


<강연에 앞서 준비된 프로그램에 하나가 된 학생들>


<박옥수목사의 강연 시작>



<강의실 외에 각 학급에서도 방송으로 진행된 마인드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150명의 좌석을 가득 채운 세미나실>






<메모를 하며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학생들>



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적시는 3월16일 금요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에 위치)와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충북 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에서는 3:30과 7:30, 두차례에 걸쳐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저자 박옥수 초청 마인드 강연회가 열렸다.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의 책을 읽게 된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강연을 직접 초청했고 마인드 강연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은 150석의 세미나실로, 그 외에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스크린을 통해 함께 경청하기도 하였다.

또한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선생님이 내준 <창의적 체험활동 포트폴리오>를 작성함으로 더욱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배가 아파 고통하는 것이 아니고, 다리가 아파 고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기때문에 고통스러운것입니다. 아빠와의 마음의 대화를 나눠보세요. 교장선생님과 마음의 대화를 나눠보세요. 어려울수 있지만 피하지말고 마음의 표현을 시작해보세요. 시간이 흘러 마음을 알게 되면 믿을수 있습니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맛을 모를땐 냄세가 나지만 두리안의 맛을 느낄땐 그리워진다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예화를 들며 마음이라는 것은 서로 흐를때 아름다운 것임을 전했다.

"주변에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도 했는데 이렇게 직접 뵙고 강연을 들으니 더 가슴이 와닿고요. 친구와의 갈등이 있었는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솔비 3학년 여(충북 청주시 가경동)

"처음 이런 강연을 들어요. 저의 사고방식이 바꼈고요. 두리안의 쉬운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에도 향기가 있다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최재우 1학년 남(충북 청원군 강내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