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지역 곳곳마다 복음의 손길이 / 제 2회 IYF 지방 유스캠프 소식
[우간다] 지역 곳곳마다 복음의 손길이 / 제 2회 IYF 지방 유스캠프 소식
  • 박나래
  • 승인 2012.04.23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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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2회 IYF Youth Camp가 우간다 와키소 지방에서 개최되었다.

우간다에서 2번째로 가지는 지방 유스 캠프는 작년 케냐 세계대회에 참석했던 와키소 지역에 청소년 리더들이 IYF을 초청하여 마인드 강연 및 문화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요청하였다.행사장소, 홍보, 숙식 등 모든 부분을 와키소 지역에서 준비하였고, IYF 우간다에서는 마인드 강연, 공연,프로그램 진행을 했다. 200여명의 학생들이 접수를 했고, 3일 동안 300명가량의 학생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첫날 개막식 시작에 앞서 오프닝 무대로 라이쳐스댄스를 선보였다신나는 음악에 맞춰 사람들의마음도 IYF Youth Camp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태권도 팀이 태권도 품새시범과 격파를 보며 참석자들은 열광을 하며 환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와키소 지역의 Chairman LC.5(지역총책임자)가 참석하여 YOUTH FESTIVAL을 축하하였고, 앞으로도 IYF와 항상 함께 하고 싶고, 계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축사 하였다.

 

또한 매시간 마다 우간다 댄스 팀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피아노공연을 총해 음악에 생소한 아프리카사람들이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오전에는 댄스, 태권도, 한국어,스와힐리어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서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다양한 activity 활동으로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서먹했던친구들과도 어느새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의 강사인 김요한 선교사(케냐 나이로비교회)는 “집 안에돈이 많고, 좋은 집에 살아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마음이연결될 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 되고 하나가 될 때 내 인생이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의 근본이 사단이므로 악밖에 열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를 땐 사람들이 회개로써 죄를 씻으려고 하지만진정한 회계는 나의 근본을 깨닫는 것입니다. 근본 더러운 나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씻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구원자를 바라봐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 “이 뜻을 좇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이 우릴 위해 이미 돌아가셨으므로 우리는 다시 그 값을 치루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근본 죄악의 씨로 태어난 우리 근본에 대해일깨워 주셨고,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그 후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구원을 받았냐는 질문에참석자들은 손을 들었고, 죄에서 벗어났다고 기뻐하였다.

 

 

<참석자 간증>

이번행사는 IYF 아카데미를 통해 알게 되었다. 행사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반가웠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기쁘다. 또한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죄에 대해 알게 되고 정확하게 죄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OLIVER / 우간다


이번 캠프를 통해 와키소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IYF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즐거워하였다. 매시간 마인드 강연을 통해 정확하게 자신의 근본에 대해 깨달게 되고, 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마인드 강연 시간이 마치고 난 뒤 단기선교사들과 교사로 참석한 마하나임 목회자들이 삼삼오오로 모여 그룹교제를 하였고,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며 행복했다.

 


이런 지방 유스 캠프를 통해 우간다 곳곳에 복음이전파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글 정리 / 박나래 단원(우간다11기 굿뉴스코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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