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서울에 저희 고모님을 대전도집회에 초청하러 갑니다.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참 마음이 서로 멀어져 미워하게 되었읍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눌려있던 사랑과 주님이 저를 고모께 데려갑니다.
제 마음은 많이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철없던 제가 고모께 많이 잘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주님이 아니면 하기 싫은 만남을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는 말씀에 의지하여 서울로 향합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저에게 용기를 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5:3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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