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전도집회
시카고 대전도집회
  • 김상열
  • 승인 2001.03.19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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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시카고에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양덕만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한국의 잠실 학생 실내 체육관 집회에 온 마음을 다 쏟으시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저들도 이 집회 앞에 온 마음을 쏟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여러집회를 해보았지만, 늘 아쉬웠던 것은 우리 한계 안에서 집회를 했고, 우리의 생각을 벗어나서 집회를 가지지 못했던 것이 우리의 부끄러움 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마음껏 집회를 알리고 광고하는 부분에 아낌없이 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TV 방송이나 라디오방송, 그리고 신문등 우리가 광고할 수 있는 모든 곳에 광고를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집회광고가 처음으로 나갔는데 교회로 연락을 해오는 많은 심령들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소책자 3000권을 기쁜소식사에 신청을 해서 광고도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많은 책을 주문했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우리가 전도를 하다보니 그 3000권이 부족했습니다. 또 이 집회를 어떻게 알릴까 싶은 마음으로 기도하는 중에 어떤 형제님이 테이프를 통해서 집회를 알리자는 마음이 있어서 강사목사님 테이프 1000개를 복사해서 전도용으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한사람도 버리지 않고 받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하는 저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4절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는데 마치 우리가 죽은 자들처럼 육신의 잠을 오랫동안 잤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기 전에 먼저 잠자는 저나 교회의 마음을 깨우시기 원하셨습니다. 잠자던 저들의 마음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깨어난다면 하나님이 죽은 자들을 살리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집회를 앞에 두고 하니님이 저들 교회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복음앞에 게을렀던 우리에게 복음에 마음을 쏟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전도도 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마음을 쏟지만 또 우리가 내면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속에 역사하기 불편한 어두움과 불의가 제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 속에 아간과 같은 어둠과 불의가 제거된다면, 정말 이 일은 우리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시카고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시카고에 연고자가 계시는 분들은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3월 26(월)-30(금)
장소: 링컨우드 커뮤니티 센터
시간: 낮 10시 30분, 밤 7시 30분
강사: 양덕만 목사님

시카고교회 연락처: 847-329-0237
EMAIL: sangyulkim@hotmail.com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4:4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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