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후속성경세미나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대구]후속성경세미나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 임윤희
  • 승인 2012.05.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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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대구 후속성경세미나 이어져

-정확히 알면 쉬운 신앙생활

 

지난 20일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대구시민을 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23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개인심방전도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들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죄사함의 기쁨을 얻었다.

 

기쁜소식대구교회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고 계속해서 양육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이들과 말씀만을 믿는 쉬운 신앙생활을 배우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24일 목요일 오전부터 후속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매일 오전과 저녁, 정확한 말씀에 근거한 정확한 믿음을 배우기 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

 

매시간 감미로운 음악이 세미나를 열어주었다. 색소폰과 기타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룹 ‘살바시온’의 노래와 연주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원인 바리톤 박경수의 솔로무대가 이어졌다.


<가스펠그룹 '살바시온'>

 바리톤 박경수의 <누군가 널 위해서>, <살아계신 주>를 들은 참석자들은 부드러운 음악에 푹 빠져들어 열띤 환호와 박수로 앙코르를 요청했다.


<바리톤 박경수의 솔로 '누군가 널 위해서'>

이어진 대구 지역 연합 합창단의 합창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차분히 옮겨 주었다.

 
<대구지역 연합 합창단의 합창 '하늘의 빛'>

강사인 조규윤 목사(동대구중앙교회 시무)는 ‘말씀을 믿기만 하면 이미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구원인 것처럼, 신앙생활도 말씀 그대로를 믿으면 이미 이루어 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는 믿고 쉬는 ‘쉬운 신앙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아비가일과 나발의 이야기를 통해 육신의 생각은 늘 일어나지만 우리가 그것에 반응하지 않고 예수님 편으로 옮겨가 속하면, 하나님이 육신을 처리하시고 우리는 귀한 예수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매시간 성경을 통해 분명한 믿음을 전하고 있는 이 성경세미나는 26일 저녁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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