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연교회 성경세미나 - 둘째 날
[부산] 부산대연교회 성경세미나 - 둘째 날
  • 정진
  • 승인 2012.05.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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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성경세미나에서는 기쁜소식 동부산 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송을 준비하였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 이뤄지심을 여러 말씀들을 통해 전해 주었다.

에스겔 26장에서 이웃 나라 유다왕국의 멸망을 통해 상업적 이익을 얻어 즐거워하는 선치못한 두로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예언하셨다. 이후 28장에서 두로 왕은 자신이 신이라 여기고, 나라가 번성한 것이 자신의 지혜로 인한 것이라 여기는 교만한 마음을 품어 심판을 받는다.

에스겔 26: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 함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이후 두로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게 된다.



다니엘 2장에 느부갓네살 왕은 꿈에서 본 신상의 4가지 부분이 다른 것에 대해 다니엘이 해석해준다. 황금머리는 바벨론이고, 가슴과 팔의 은은 은화폐를 썼던 페르시아, 배와 넓적다리의 놋은 청동문화를 꽃 피웠던 헬라, 종아리는 철이나 발의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진흙인 것은 헬라지역이 사방으로 분열될 것을 하나님께서 예언한 것이었다.








교회사 말씀을 통해, 성경 말씀과 역사가 일치하는 것을 보며 성경에 대한 신뢰를 더 견고케 되고, 성경이 참 진리라는 것을 참석자 모두가 알 수 있었다.



저녁 성경세미나에서는 누가복음 21장 20절부터 28장에 관한 말씀을 전해 주었다.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군대에 에워 싸워 멸망당하는 것을 예언하셨다.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복음을 전하는 유대인들을 향한 로마의 박해가 계속 되었고, 네로황제는 로마군과 싸워 이기는 유대인들을 보고 그들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웠다.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주요 두 요새인 요타파타 성읍과 예루살렘 성읍은 로마군에게 성읍이 둘러싸여 차례대로 함락되었다.

누가복음 21장 21절,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군대에 둘러싸여 멸망할 것을 아시고 살 길을 준비해 놓으셨지만,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읍이 가장 안전할 것이라는 자기의 생각을 믿은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였다.



이한규 목사는 사람들은 범죄하는 것을 죄라 여기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내 생각을 믿고 사는 것이 죄라고 했다. 말씀을 생명, 진리로 여기지 않고 내 생각과 판단을 따르면 멸망당할 수밖에 없다 하며, 자기 생각을 버리는 사람만이 죄 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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