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케냐의 3의 도시 키수무에서 제 2차 봉사자 워크샵이 3일간의 여정으로 막을 내렸다. 각기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사는여러 족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곳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복음이 하나하나 물들어 가는것을 볼 때에 마치 누군가의 손길로 인해 변화 되어진다는 사실을 금할 수가 없다. 그 3일간의 짧고 굵었던 현장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워크숍은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한 사람 한 사람 각 반에 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