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곳 인터넷 상태가 좋아지는 은혜를 입어, 거의 끊기지 않고 형제자매님들과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매시간 종을 통해 흘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피곤하고 지친 어떤 심령들이든지 편안히 마음을 열며 모두 구원 받을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차분하고 성숙된 연주와 합창은 마치 추운겨울날 어떤 친절한 분의 배려로 따뜻한 난로앞에서 몸을 녹이듯,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여서 말씀만을 깊히 생각하며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어,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두가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간절하고 낮은 마음으로 오늘을 준비했는지 한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위해 온 마음으로 준비하고 수고하시는 동역자님들과 서울지역 형제자매들께 감사를 드리며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여러분!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냥 말씀만 들으십시요." 하시며 간절히 호소하시는 종의 마음을 생각하며, 금번 서울 집회에 주님이 힘있게 일하시며, 예비된 수만명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드립니다. ***가나에서 장만길***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5:59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