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복음을 전해봐야.... (김천교회)
실질적으로 복음을 전해봐야.... (김천교회)
  • 하헌보
  • 승인 2001.03.21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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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집회에 이어서 하나님이 어모면과 마살리에서 구역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월 15일 - 17일 3일간 집회를 하였는데 하나님이 매 저녁시간마다 많은 사람들을 집회 장소에 오게 하셨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농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모친님과 부친님들이었습니다. 평생 흙에서 살다가 죽어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이런 구역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집회를 통해 특별하게 구원을 받는 역사는 없었지만 형제. 자매들이 자기의 틀에서 벗어나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하나님이 돕고 있는 부분들을 발견 하면서

개인 교제하는 모습

없던 복음을 향한 마음들을 주셨습니다. ~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찌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에스겔 47장 1절~9절)

에스겔의 이 말씀처럼 이번 집회가 나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흘러내려 물이 강과 바다를 소성케 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믿음이 없지만 목사님의 마음에 2001년도에는 하나님이 우리 선교에 안에 많은 일들을 하시겠다는 믿음을 받아 내 생각을 버리고 종의 마음을 받았는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김천 인근에 있는 동.면 단위지역에 간이집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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