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보면서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일어났습니다. 첫날저녁
집회 상황을 뉴욕에서 새벽시간 5:30에 관람하면서 초청시간에
몰려 나오는 영혼들을 볼 때, 마음이 뜨거웠고 하나님앞에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영광을 돌릴 수가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선교회안에 큰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는 종의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현장을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형제 자매들의 그동안 기도해 왔고 준비 해 온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뜨겁고 간절한 마음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결성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는 말씀을 듣기위해 앉아있는 심령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합창단이라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집회를 통해서 복음의 새로운 장이 열려 지게 되길 바라고 종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만나 주시기에 합당한 마음의 상태를 들으면서
제 마음이 비추어 졌습니다.
다음주에 있을 후속집회에도 참된 주막에 머물 수 있는 아름다운 심령들이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성장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한국의 역사가
미국에도 동일한 주의 은혜가운데 일어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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