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덕] 더위 잊은 행복한 캠프~!
[2차대덕] 더위 잊은 행복한 캠프~!
  • 임윤희
  • 승인 2012.08.08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위 잊은 행복한 여름 캠프 ~

- 제41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캠프



계속되는 폭염으로 한국의 전력소비량에 경고등이 켜진 무더운 여름날,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2차 여름캠프가 시작됐다. 찌는 듯한 더위로 찌푸린 표정의 도시와는 달리, 대덕산의 오후는 나무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는 한가로운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번 한 주 동안 도시에서 벗어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단지 선선한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마음에 참 자유와 휴식을 줄 말씀이 있기에 이 여름캠프는 전국의 성도들에게 최고의 휴가가 되고 있다
.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는 이번 2차 여름캠프에는 매일 저녁 마음에 쉼을 주는 박영준 목사(부산대연교회 시무)의 말씀이 이어진다. 또한 오전과 저녁마다 새롭게 참석한 이들을 위한 복음반·재복음반이 운영돼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매일 오후 펼쳐지는 스포츠(레프팅, 배드민턴, 족구, 축구 등), 교육(척추교정워킹, 바리스타 교육, 아로마 테라피 등), 그룹교제, 성경읽기, 영화감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아카데미가 몸과 마음에 즐거운 휴식을 제공한다
.



<오전시간 경청하는 참석자들>



<또다른 재미를 주는 찬송공부시간>


<지역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극화한 트루스토리>



<포항교회 합창 "Dry Bones">


<저녁모임>


<강사 박영준 목사>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그 날부터 여러분 속에 성령이 계십니다."


<경청하는 참석자들>


<수양관 곳곳에서 신앙상담을 하는 모습>


<저녁 모임 후 그룹교제>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2차 수양회에는 매일 오전과 저녁 마음을 채워주는 유익한 말씀과 이 준비돼 있다. 이번 한 주동안 대덕 수양관에 모인 많은 참석자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