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말씀에 "예"라고 화답할때 하나님이 역사하길 시작하고..
[강릉] 말씀에 "예"라고 화답할때 하나님이 역사하길 시작하고..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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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강원도, 강릉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렸고, 4차 수양회 첫날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지만, 다행히도 눈과 비가 함께와 차량이 통행하는데 큰 불편함 없이 수양관을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강릉의 마지막 4차 겨울캠프는 800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젊음의 생기가 넘치는 라이쳐스의 cinta,, patapata댄스와 강릉링컨스쿨의 새로운 도전과 소망의 열차 여행을 표현한 인도댄스 “ 더럭더럭”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준비한 “슬픔의 강을 건너서...”라는 한동우 트루스토리를 보며 우리 마음속에 수많은 슬픔의 흔적을 넉넉히 이기게 하실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둡니다.

 
 
첫날, 저녁말씀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예”라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다윗, 아브라함, 베드로 이들이 모두 말씀을 “예”라고 받아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둘째날, 이어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마음에 엘리사의 마음과 흐를 때 그의 고통이 소망으로 바뀌는 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마음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마음에 한이 쌓일 때, 주님을 향하여 부르짖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종을 향하여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와 한마음이 되고, 즉시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주 자주 언제 어디서나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그 분 앞에 토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크고, 작은 문제를 고통하고 짜증내지 말고 그 문제를 주님께 토해보세요 그러면 주님은 그의 고통과, 슬픔을 대신하시고 그 문제를 씻어주십니다” 참석자들은 모두들 “아멘” 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박옥수 목사의 저녁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개에 수 많은 상처로 인해 귀한 보석이 되듯이 내 인생의 상처가 내 안에만 있으면 나를 고통스럽고, 힘들게 하는데 주님에게 토하게 될 때 그 상처가 더 빛나는 귀한 진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흥선형제, 강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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