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집회는 하나님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잠실집회는 하나님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 안승갑
  • 승인 2001.04.01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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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8년 3월 5일날 천안제일교회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막 구원받고 젖먹이 신앙을 하던 저는 사단이 주는 마음따라 잔뜩 높여진
마음을 꺽지 못하고 하나님께 대적하며 교회에 먹칠을 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교회에 아무런 유익을 끼지지도 못하고 그럴수도 없는 내 자신이면서도
또 나에게는 소망이 없고 나를 기대할 그 무엇이 없으면서도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마음이 아니고, 행위에 빠저서 옳지않은 내 의를 세우는데만 급급 했었습
니다.
한마디로 똥오줌 못가리던 그런 사람 이었지요.
교회와 종에 대해 닫혀진 마음을 열지 못하고 혼자 생각에 "그래 나는 누가 뭐라고 하든 이제 구원 받은 자니까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고 혼자 말씀보고 혼자 기도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빠져서, 종을 통해서 흘려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려 하지 않고 내 고집을 부리며 그렇게 3년간을 지내며 살아왔습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겠다고 하면서 행위에 빠져서 신앙 흉내를 내며 그렇게 외롭게 지내 온 것이지요.
그렇지만 지나고 보니 복음을 들은 내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계셨고 능력이 계시기에, 사단이가 마음을 높이고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게 이런저런 모양으로 방해를 했지만 하나님역시 저를 위해 계속해서 많은 일을 하셨더군요.
인터넷에서 잠실집회 소식을 접하고 메스컴에 광고가 나오면서 내마음에 다른것을 접어 두고라도 이번집회에 꼭 참석해야 겠나는 마음이 왔고 또 이번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많은 일을 하시겠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이번 집회를 종들과 지체들을 통해 준비하게 하시고 열어주셔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죄의 사슬을 끊고 구원을 받는 것을 보았고 또 저와같이 마음이 높아져서 하나님과 멀어져 있던 지체들이 자기가 깨어지고 생각이 내려지며 한단계높은 신앙을 하게 되었을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셨지만 특히 이번 집회에 박목사님은 기도를 많이 하신것 같았고 목사님의 말씀은 전보다도 훨씬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저희들에게 흘려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참석했던 서울 시민들은 물론이고 전국에서,그리고 전세계에서 말씀을 접한 사람들의 심령을 살리는 귀하고 은혜로운 말씀 이었고 완벽한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주님안에서 늘 은혜를 누리며 나날이 승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8:0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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