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을 주제로 성경세미나 개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을 주제로 성경세미나 개최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3.03.15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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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부터 기쁜소식인천교회 성경세미나 열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지난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재홍 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로마서 강해중인 김재홍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은 조를 나누어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문전단지를 나누어 주거나 주위의 이웃과 친지들을 찾아가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초청했다.

가스펠 그룹 TNP의 경쾌한 음악과 바리톤 정도영의 독창, 대학생들의 흥겨운 아카펠라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 가스펠그룹 'TNP(티몬과품바)'

▲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또한 봄비와 함께 울려 퍼지는 기쁜소식인천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말씀 앞으로 이끌었다.

▲ 기쁜소식인천교회합창단

김재홍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매시간 로마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죄가 없다는 것에만 머물러 있는데 좀 더 나아가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판단을 믿었기 때문에 의롭게 된 것이다.”라며 아브라함처럼 자기를 믿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판단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다. 또한 우리가 피조물의 위치에 있지 않고 하나님인 조물주의 위치에 있으려고 해서 신앙이 되지 않는다며 우리의 참된 위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은 우리의 열심과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베풀어 주시는 아름다운 세계인 것을 알았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신앙이 일보 진전하고 종과 교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복되고 귀한 시간이었다." (류인오, 기쁜소식인천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인으로 태어난 우릴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죄를 사하여 주셔서 의인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수영, 인천 부평1동)

▲ 2부 개인상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로마서5장에 화평을 누리자는 말씀처럼 성도들이 자기를 제하고 말씀만을 믿어 행복한 신앙을 누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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