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13 부산IYF 춘계 MT
[부산] 2013 부산IYF 춘계 MT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3.03.2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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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MT' 즐겁지 아니한가

▲ 2013 부산IYF 춘계 MT

봄바람이 다가오는 3월, 15일부터 2박3일간 '힐링MT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주제로 부산IYF 춘계MT가 거제도에서 있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귀국발표회를 하고 돌아온지 얼마안돼 아직 열정이 가득한 11기 단원, 갓 대학에 입학한 풋풋한 신입생과 기존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은 행복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실내 레크레이션

▲ 2013 부산IYF 춘계 MT. 실내레크레이션

첫 날, 한 학기를 함께할 8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진 학생들은 10개의 미션이 있는 런닝맨과 실내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며 어색함을 조금씩 풀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부터 조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기상미션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부산IYF 춘계 MT. 힐링토크

맛있는 아침을 먹은 후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MT를 오기 전 미리 학생들은 앙케이트에 참여해 진로와 학업 문제 등 대학생들이 가지는 궁금증이나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었습니다. 그 앙케이트를 토대로 질문을 하고 박영준 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의문들이 말씀으로 풀어져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체육활동

▲ 2013 부산IYF 춘계 MT. 11기 이다연 단원

이 외에도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체육활동, 저녁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매 시간 학생들의 간증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라이쳐스 스타즈
▲ 2013 부산IYF 춘계 MT. '730번지' 밴드
▲ 2013 부산IYF 춘계 MT. 앙상블

MT를 위해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730번지’ 밴드, 아카펠라, 앙상블 등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저녁 말씀 시간, 강사 박영준 목사는 사무엘상 20장의 므비보셋과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약속은 행위를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므비보셋은 약속으로 왕궁에 들어갔지만 자기 행위를 왕 앞에 보이려 했기 때문에 다윗과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은혜에서 멀어지는 행위에서 떠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걸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2013 부산IYF 춘계 MT

이번 MT를 통해 학생들은 마음의 의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리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부산 대학가를 IYF가 뒤덮겠다는 목사님의 약속처럼 말씀을 받은 학생들이 대학가에 힘 있게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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