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5월 3일 오후 2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013년 전반기 목사 장로 안수식’이 있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이건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마음에 합한 일꾼들을 일으켜 일하셨다.
기쁜소식선교회가 날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이 때 하나님께서 두 명의 목사와 열 네 명의 장로를 교회에 세우셨다. 일꾼들을 교회에 세우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새롭게 복음의 일들을 하기 위함임을 알기에 너무나 복된 시간이었다.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모세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의지를 보이신 것처럼 저에게도 새로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번 장로안수를 통해서 종의 길을 허락하셨는데 모세처럼 저의 연약한 모습만 보는 눈이 밝은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세우시고 이끄실려고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교회안에서 가장 낮은자로 하나님이 마음을 옮겨주셔서 교회와 형제자매님들을 섬길 것에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양현호장로, 강남

요즘 시내에 2층 교회들이 많이 사라지고, 교회에 나와도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쉼과 안식을 주지 못하는 한국 기성교회의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교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사도행전 말씀처럼 은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일꾼들이 일어나고 선교회가 복음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목사 안수자
문현기 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 김성규(기쁜소식의령교회)

장로 안수자
양현호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 오영진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
하상철 장로(기쁜소식강남교회), 이봉암 장로(기쁜소식양천교회),
유연수 장로(기쁜소식전주교회), 박진홍 장로(기쁜소식거제교회),
김영식 장로(기쁜소식한밭교회), 김길홍 장로(광주은혜교회),
표재종 장로(동부산교회), 김홍순 장로(기쁜소식천안교회),
안윤수 장로(기쁜소식당진교회), 김광섭 장로(기쁜소식충주교회)
김남홍 장로(기쁜소식강릉교회), 조동진 장로(기쁜소식송정교회)